Subtitled By hobbes
코난 더 바바리안
아틀란티스가 침몰하고
아리아스의 아들들이 떠오르는
상상도 하지 못할 시대가 있었으니
그때는 빛나는 왕국이 세상을 가로질러 확장되고
그 후에, 아쉐론의 검은 제국이 돌아왔다
거기 잔인한 예언자가
왕들의 뼈로 가면을 제작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딸의 순수한 피로
말할수 없이 악한 영혼이 소환된 그 가면은
그들에게 힘을 주었고
아쉐론은 문명세계를 노예화 했다
단지 미개한 바바리안 부족들만이
가면은 부서졌고
아쉐론은 사라졌다
각 부족은 그들 하나 하나의 모습을 유지하였다
누구도 그들을
그리고 세상은 다시 한번
혼돈과 폐허속으로 들게 되었다
부서진 조각들은 대지를 가로질러 흩어지고
오랫동안 숨겨져 왔다
그러나 예언에 따르면
세상을 지배하려 할 것이다
그리하여 하이보레안 시대의
황량하고 잔악한 그 시대에
그리고 한 아이가 왔으니
전투 중에 태어난
말하지마. 내 사랑
죽기전에 내 아이를 꼭 봐야해요
당신 아들의 이름은
이름은...코난으로 해주세요
키메르족이 목마름을 느낄때
그것은 피에 대한 목마름이다
그들이 한기를 느낄때
그것은 강철의 차가움이다.
하지만 시메리안의 용기는 그렇지 않다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나
그것을 대면하기 위해 어리석게 달려 들지 않는다
그러나 키메르의 전사가 되기 위해서
너희는 교활함과 균형을 둘다 가져야 한다
물론 민첩함과 강인함까지도
코난?
일은 다 끝냈느냐?
네 아버지
입안의 알을 깨뜨리지 않고
전사들과 함께 싸울 권리를 얻게 된다
이런...뭘 기다리고 있느냐
돌아가자
코난
비켜, 비켜봐
따라오너라
우리가 만드는 이 검
그러나 검을 들기 전에
먼저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검은 반드시 굴곡이 있어야 한다. 안 그러면 부러진다
또 반드시 단련되어야 한다
사랑하는 조카 민영과 어머니를 위해서 만듭니다.
Conan The Barbarian (2011)
그 몇 해 사이에
'부활의 비밀'을 찾노니
가면의 분노를 일깨웠다
그것은 어떤 인간도 소유할수 없었다
그들에게 대항하여 남게 되었다
다시 통합하고자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언젠가 사람이 그 흩어진 가면을 다시 모아서
새벽이 올것이다
말하지마
언덕을 돌아 오는 첫 사람이
얘야?
이제 네가 검을 만들때구나
언젠가 너의 것이 될것이다